PROPOSAL TO EZCARETECH · 2026
이지케어텍의 장부를 담아 본 사람이,
그 일을 줄이는 도구를 가져옵니다.
저는 이지케어텍에서 재경 13년과 인재경영 3년 가까이를 보냈습니다. 결산·세무·급여·퇴직연금·공시, 국책과제 연구비의 회계 반영과 과제 인건비의 현금·현물 계상,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가 제가 한 일입니다. 2026년 1월에 나온 이유는 그 일을 도구로 옮기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였고, 여덟 달 동안 배운 것을 회사가 쓸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해 왔습니다. 이 페이지는 사업지원본부에 드리는 직무 제안입니다.
제안 직무사업지원본부 교차 직무 · 사업비 · 인사 · 세무 자동화
이 페이지는 이지케어텍에 드리는 제안을 위해 제가 기획하고 도메인을 검증해 만들었습니다 — 구현은 Claude Code로 했습니다. 아래 화면들은 눌러서 실제로 열어 보실 수 있고, 회사의 실제 데이터는 한 건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01FACTS · ANALYSIS사실과 분석
공개된 사실에서 출발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까지 적었습니다.
사실은 공시와 보도에서 가져왔고 출처를 붙였습니다. 분석은 제 판단이라 표시를 달리했습니다. 내부 사정은 나온 지 여덟 달이 지났으니 틀린 곳이 있을 것입니다.
●공시 · 보도로 확인된 사실○제 판단△회사에서 확인이 필요한 것
2025회계연도 매출 약 789억 원 · 영업이익 50억 원전년 대비 매출 8.6% · 영업이익 127.0% 증가
영업이익이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매출보다 이익이 빨리 늘 때 사업지원 쪽에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입니다 — 같은 인원이 더 많은 계약과 과제를 처리합니다.
2026년 목표 — 창사 첫 매출 1000억 원회사 관계자 발언, 같은 보도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에서 결산·급여·과제·공시를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하려면 사람이 더 필요합니다. 사람 대신 구간을 줄이는 쪽이 제가 제안하는 방향입니다.
사우디 내셔널메디컬케어 약 693만 달러 규모 차세대 HIS 계약공공에서 민간 대형병원으로 확장
달러 계약이 늘면 환산·원가·세무의 판단이 한 건 한 건 붙습니다. 제안원가 산정은 제가 해 본 일이 아닙니다. 다만 인건비 원가는 급여에서 나오고, 그 급여는 제가 산정하던 숫자입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약 130억 원, 6월 개통) · 중앙보훈병원(보훈병원 6곳·요양병원 3곳, 내년 1분기 가동)국내 차세대 HIS
구축 사업이 겹치면 프로젝트별 손익과 인력 배치를 매달 봐야 합니다. 월별 프로젝트별 손익분석은 제가 13년간 매달 만들던 보고서입니다.
출처: 전자신문 2026-08-03 「이지케어텍, 올해 창사 첫 '매출 1000억' 도전장」 — 기사 원문. 2026-09-10 확인.
사업지원본부에서 사람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구간은 숫자가 만들어지는 앞 구간입니다
급여대장에서 과제별 인건비 계상액이 갈라지는 지점, 세액공제 대상을 사업비 기준과 따로 집계하는 지점, 증빙을 기관별로 받는 지점. 뒤 구간(정산·감사)에서 문제가 되는 숫자는 대부분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제가 있던 자리가 여기입니다.
도구는 도메인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만 값을 냅니다
밖에서 여덟 달 동안 화면 11종을 만들었지만 전부 예시 데이터입니다. 이 도구가 실제로 일을 줄이는지는 실제 급여·과제·증빙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만 확인됩니다. 제가 그 데이터의 구조를 아는 회사는 이지케어텍뿐입니다.
실제 데이터를 도구에 넣으려면 마스킹이 먼저입니다
급여와 인사 데이터는 개인정보이고, 과제와 계약은 회사 정보입니다. 이름·급여액·계약금액을 가린 상태에서 구조만 도구에 넣고, 판정은 사람이 합니다. 아래 인재채용 화면의 마스킹 게이트가 그 원칙을 먼저 만들어 본 것입니다.
2026년 이후 사업지원본부의 인력·시스템 변화
제가 나온 뒤 바뀐 것을 모릅니다. 더존 인사ERP와 회계 모듈이 그대로인지, 과제 담당이 어느 팀인지에 따라 아래 제안의 순서가 바뀝니다.
정산·감사 대응을 지금 누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저는 이 구간을 담당하지 않았습니다. 제안의 세 번째 단계는 이 구간을 해 오신 분들께 듣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THE GAP
회사 안에서 13년 장부와 3년 가까이 인사를 했고,
회사 밖에서 여덟 달 그 일을 도구로 옮겨 봤습니다.
제안하는 자리는 그 둘이 겹치는 곳입니다.
02CAREER경력
회사가 바뀌어도, 같은 문제를 같은 자리에서 반복해서 봤습니다.
삼성중공업, 한영회계법인 등 — 회계 · 자금
회계·자금·급여의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증빙이 왜 그렇게 요구되는지를 검증하는 쪽에서 먼저 배웠습니다.
이지케어텍 재경팀 차장 — 코스닥 상장 의료 IT
임직원 450명 · 매출 760억 규모였던 시기에 회계 결산 · 세무 · 급여 · 퇴직연금 · 공시를 한 팀에서 맡았습니다. 그 안에서 국책과제 연구비의 회계 반영과 연구과제 인건비의 현금·현물 계상, 조특법 제10조 세액공제 집계를 담당했습니다. 외부감사 13회 수검, 세무조사 정기·특별 대응, 스마트A에서 더존 iU ERP로 회계·인사 모듈 전환. 사업비가 장부로 들어오는 입구와, 세액공제로 다시 검증되는 출구를 함께 지킨 자리였습니다.
학사 취득 — 전문학사 위에 학사를
전문학사로 시작한 커리어라 학사를 마치고 싶었고, 13년 근속을 마친 그 시점이 적기라고 봤습니다. 학점은행제로 경영학사를 취득했습니다. 재경 실무를 오래 하다 보니 회계 너머의 판단 근거가 필요했습니다.
이지케어텍 인재경영팀 책임 — 재합류
급여·보상과 임금·조세 등 세무 부문을 중심으로 인사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4대보험 기관부담금과 퇴직급여충당금을 매달 다뤘고, 연구과제용 인건비 자료와 증빙을 만들어 사업비 담당 부서에 전달했습니다. 과제 사업비 담당자는 아니었습니다 — 자료를 만들어 넘기는 쪽이었습니다. 차장에서 책임으로 바뀐 것은 그사이 사내 직급 체계가 개편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사 밖에서 여덟 달 — 도구를 만드는 쪽으로
2026년 3월부터 7월까지 Java · Spring Boot 부트캠프를 거쳤고(수료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Claude Code 마스터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과정에서 사업지원 업무 화면 11종과 법령 개정 추적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 기획과 도메인 검증은 제가, 구현은 Claude Code로. 회사 안에서 하던 일을 도구로 만들면 무엇이 달라지는지를 확인했고, 그 결과를 들고 이 제안을 드립니다.
03WHAT I BUILT직접 만든 것
직접 만든 화면입니다. 눌러서 열어 보실 수 있습니다.
Claude Code 마스터 과정을 수강하며 제가 직접 기획해 만든 화면 중, 사업지원본부에서 다루는 일과 가장 가까운 것들을 골랐습니다. 예시 데이터로 동작하며, 이지케어텍의 실제 데이터는 한 건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카드를 누르면 화면이 열립니다. 닫으려면 ✕ 또는 Esc. 지금 동작은 예시 데이터로 실제 돌아가는 화면이고, 연동 필요는 운영하려면 외부 API 계약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04DOMAIN도메인 확인
개정 전 지식으로 일하지 않는다는 것.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으로 인건비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흔히 인용되는 “참여율 합계가 100%를 넘으면 과제에 참여할 수 없다”는 설명은 현행 기준과 다릅니다.
| 항목 | 혁신법 이전 | 현행 |
|---|---|---|
| 용어 | 인건비 계상비율 | 총인건비계상률 — 참여율과 구분되는 개념 |
| 100% 도달 시 | 과제 참여 불가 | 100%(정부출연연 130%)여도 참여 가능 |
| 계상률 입력 주기 | 매월 | 회계연도 종료 전 1회 |
| 4대보험 기관부담금 · 퇴직급여충당금 | 인건비에 포함 계상 | 제외하고 별도 지급 |
근거: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개발비 사용 기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시) — 현행 시행 2026-05-06. 이 페이지는 그 전 고시를 인용하고 있었는데, 아래 법령 개정 추적 모듈이 먼저 알려 주어 갱신했습니다. 실무에서는 적용 전에 최신 고시를 다시 확인합니다.
표의 마지막 줄이 제가 매달 손으로 맞춰 온 지점입니다. 과제 인건비를 현금과 현물로 나누어 계상할 때, 기관부담금과 퇴직급여충당금을 빼고 나면 급여대장의 숫자와 과제 계상액이 갈라집니다. 그 차이를 설명하지 못하면 정산에서 지적이 됩니다.
그래서 이 표를 사람이 매번 다시 찾는 대신, 도구가 먼저 알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구과제 정산 기준·세법·4대보험·노동법·상장사 공시 법령의 개정을 분야별로 구독해 법제처 API에서 신구조문 대조표와 공식 출처 링크를 받아 보여 주고, 자동으로 확인되지 않는 것은 사람이 확인할 항목으로 표시하는 사이트를 따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위 카드의 법령 · 개정 탭에서 열립니다. 재경팀과 인재경영팀이 매년 연말정산과 4대보험 요율 변경 때 찾던 개정 내용을 이 사이트가 먼저 보여 줍니다.
05CHECKPOINTS먼저 답해 두는 것
이 제안을 읽으시면서 물으실 것을 먼저 적었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이 읽는 글이라, 좋은 말보다 물으실 것에 먼저 답하는 편이 맞다고 봤습니다.
두 번 나간 사람이 세 번째 합류를 제안합니다.
첫 번째는 학사를 마치기 위해서였고, 돌아와서는 인사 실무를 했습니다. 두 번째는 AX를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 둘 다 회사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번은 같은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줄이러 오는 것입니다. 자리가 다르니 제안서로 드립니다.
2026년 1월에 왜 나왔는지.
재경과 인사에서 20년 가까이 같은 주기를 돌면서, 이 일의 상당 부분은 사람이 손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LLM이 빠르게 올라오는 것을 보며 AX가 선택이 아니라 필요라고 판단했고, 배우기에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봤습니다. 회사 안에서 배우기에는 매달의 마감이 먼저였습니다.
여덟 달 만에 왜 돌아오려 하는지.
배운 것을 써 보니, 도구는 실제 데이터가 있는 곳에서만 값을 냈습니다. 예시 데이터로 만든 화면 11종은 구조는 맞지만 일을 줄이지는 못합니다. 제가 급여·과제·증빙 데이터의 구조를 아는 회사는 이지케어텍뿐입니다. 그래서 밖에서 다른 회사에 파는 것보다 안에서 쓰이게 하는 쪽이 빠르다고 봤습니다.
개발자는 아닙니다.
Java·Spring Boot 부트캠프를 거쳤지만 수료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래 화면들은 Claude Code로 만든 것이고, 제가 한 일은 기획과 도메인 검증입니다. 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계산이 규정과 맞는지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사 안에서도 같은 역할입니다 — 개발은 개발본부가 하고, 저는 무엇을 왜 만들지와 맞는지를 맡습니다.
국가사업 사업비의 전 과정을 다룬 것은 아닙니다.
연구비 회계처리, 과제 인건비의 현금·현물 계상, 조특법 제10조 세액공제까지가 제 범위였습니다. 연구비 사용의 적정성 검토와 정산자료 작성, 전담기관 감사 대응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구간은 해 오신 분들이 계시고, 제안의 세 번째 단계는 그분들께 듣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06PROPOSAL제안 — 어디부터, 무엇을
합류하면 어디부터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적어 둡니다.
공개된 정보와 제가 나오기 전까지 알던 것으로 썼습니다. 여덟 달 사이에 바뀐 것이 있으면 순서가 바뀝니다. 알려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사람 손이 가는 구간부터 목록으로
- 급여 산정에서 과제 인건비 계상, 세액공제 집계, 증빙 수취까지 사람이 손으로 옮기는 구간을 표로 만듭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 가설이 아니라 확인으로 시작합니다.
- 실제 데이터를 도구에 넣기 전의 마스킹 원칙을 먼저 정합니다 — 이름·급여액·계약금액은 가리고 구조만 넣습니다. 이 원칙은 인재경영팀과 재경팀이 함께 정해야 합니다.
도구 두 개를 사내에 붙이기
- 인원 현황 대시보드 — 더존 인사ERP의 재직·발령 데이터로 과제 참여율과 인건비 계상의 분모를 매달 자동으로 맞춥니다. 제가 엑셀로 하던 표를 화면으로 옮긴 것입니다.
- 법령 개정 추적 — 이미 동작하는 law.ium.ai.kr을 사내용으로 옮겨, 세법·4대보험·노동법·공시 개정을 재경·인재경영이 분야별로 구독합니다. 연말정산과 요율 변경 때 사람이 찾던 것을 사이트가 먼저 찾습니다.
- 조특법 제10조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집계와 과제 집행 데이터를 연결합니다. 제가 직접 집계하던 영역이라 어떤 항목이 공제 대상에서 빠지는지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안 해 본 구간 — 배우면서 도구로
- 정산·감사에서 요구받는 자료와 시스템 산출물의 간극을, 실제로 대응해 오신 분들께 듣고 표로 정리합니다. 이 구간은 제가 겪지 않았으므로 배우는 것이 먼저입니다.
- HIS 구축 사업의 제안원가 중 인건비 원가는 급여 데이터에서 나옵니다. 제안 담당 부서가 쓰는 원가 산정 방식에 급여 데이터가 어떻게 들어가는지부터 확인합니다.
- 재경·인재경영 실무자 대상으로, 제가 여덟 달 동안 배운 방식(무엇을 만들지 정하고 도구로 검증하는 방식)을 사내 교육으로 옮깁니다.